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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9만원짜리 주방용 나이프
1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휘슬러코리아의 ‘프리미엄 나이프’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주방용 나이프를 선보이고 있다. 이번에 출시된 퍼펙션 셰프 나이프와 라딩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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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술적 치료, 울쎄라성형술
‘칭찬도 지나치면 욕’이라지만 ‘젊어 보인다’‘전혀 안 늙었다’는 말은 예외인 듯하다. 효과가 있다는 화장품을 발라보고 피부과를 찾는 것도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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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LIFE 추천도서
『천사의 와인』 엘리자베스 녹스, 시공사, 1만2000원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천사 새스와 인간 소브랑의 55년에 걸친 비밀스런 우정을 와인의 숙성 과정에 빗대 그린 소설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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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향따라 골라먹는 프리미엄 수제버거
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한끼 때우는 음식에 불과했던 햄버거가 질 좋은 재료에 정성스러운 손맛이 더해져 제대로 된 ‘요리’로 대접받고 있다. 제법 모양새를 갖춰놓고 먹는 프리미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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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성급호텔·코넬대 MBA 나와 버거집 차렸죠”
최석준 대표버거 패티가 그릴에 구워지면서 메캐한 냄새를 풍긴다. 원하는 음료수를 골라 손에 쥐고 버거를 주문한다. 가격은 선발 프리미엄 버거 체인보다 20% 쌌다. 눈에 쏙 들어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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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희의 스토리가 있는 명품 빅토리녹스 나이프
“이 제품을 소지하고 비행기에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.”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. 일명 맥가이버 칼이라 불리는 ‘빅토리녹스 멀티툴즈 클라이머(Victorinox Multi-t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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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흑 속 일상을 체험하다
“낯선 이를 오늘처럼 믿고 따랐던 적이 없었어요.” “27년 인생 속에서 가장 편안한 순간이었어요.”어둠이 두렵고 무섭다고? 이곳에선 선입견일 뿐이다. 시각을 닫으면 보이지 않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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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'햄릿 시즌2' 주역 김수용
“시즌1 공연이 끝난 후 살찔 틈이 없었어요. 살이 더 빠져 걱정이에요.” 김수용(32)은 지난해 10월 뮤지컬 ‘햄릿’ 시즌1에서 ‘햄릿이 너무 말랐다’는 평을 들었다. 공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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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민한 그들 혀끝 매혹
트렌드 세터 5인 추천 맛집 특별한 날,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곳. 이 시대 트렌드 세터(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) 5인이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맛집을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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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지의 세계로…
지난 9월, 2006 메종&오브제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. 인테리어 분야의 파리컬렉션이라 불릴 만큼 영향력 있는 국제적 홈스타일 박람회다. 이번 2006 메종&오브제에서는 '